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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을 살리자 2부] 공장총량제 폐지를
경기도는 수도권 정비법상의 이중삼중 규제로 인해 주민생활뿐 아니라 경제활동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. 공장건축총량제가 대표적인 예다. 이 제도는 건설교통부가 매년 수도권 시.도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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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경제포럼]실업문제점과 대책
실업문제가 사회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.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급증, 현 추세대로 가면 멀잖아 실업자가 2백만명을 웃돌 것이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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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창열 경기도지사]규체철폐로 지역경제 회생 도모
선거과정에서 시종일관 경제를 강조해온 임창열 (林昌烈) 경기지사 당선자의 등장으로 경기도는 지역경제 회생에 정책 최우선 순위가 두어질 전망이다. 전국 중소기업의 25%가 몰려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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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앙드레 고즈 '현재의 곤궁,가능한 부' 화제…'포스트 노동사회'진단
산업자본주의를 지탱해온 주역인 임금노동자들은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가로 받는 임금을 수입원으로 살아왔다. 그러나 시대가 정보화 사회로 급속하게 이행하고 노동력의 필요성이 줄면서 임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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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경제 체질개선 절호의 기회로
국제원유가 하락이나 엔화강세가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오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다. 중동에 진출하고 있는 건설업체는 수주감소·공사대금지불지연 등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으며 귀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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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저성장」의 파급효과
상반기 실질성장률이 예상보다 더 낮은 3·5%로 추정됨으로써 올해의 총량계획들이 다소간 목표를 빗나갈 것같다. 상반기 성장률이 3·5%라면 올해 연간성장률은 여간해서 6%를 넘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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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학사가 쏟아져 나온다
2월이면 12만여명의 학사가 쏟아져 나온다. 한꺼번에 10만명이상의 학사가 배출되는 것은 우리나라 대학사상 올해가 처음. 이는 지난해의 9만여명에 비해 33%가 늘어난 숫자며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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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덕에 웃다 석유 때문에 우는 멕시코
거덜난경제…미 밀입국알선업자만 성업 워싱턴주재 멕시코대사관은 10월16일로 예정된 멕시코 독립기념 리셉션을 취소했다.『대단히 미안하지만 본국정부가 질시하고 있는 경제계획수정작업에